엘리스 SW 3기 2차 프로젝트 - 1주차

 

22.12.12~22.12.18

엘리스 2차 프로젝트 1주차 회고

 

• 프로젝트 기본 사항
  • 서비스 이름: TripMatch
  • 서비스 목적: 혼자 여행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 (국내 여행 위주)
  • FE 기술 스택: React, Redux, TypeScript, Styled-Components
  • 협업 툴: Figma, GitLab, Notion (Jira > notion > gitlab 첫 주간 동안 협업을 하면서 팀의 협업 방식에 잘 맞는 툴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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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담당은 홈페이지, 관리자 페이지와 모달 일부이다. 토이 프로젝트에서 홈을 맡았기에 다른 부분을 맡고 싶었는데, 공평하게 사다리 타기로 업무 분장을 했다. 홈을 두 번째 다뤄보는 만큼 좀 더 '메인' 페이지에 어울릴 만한 요소들을 넣고 싶어서 한 코너 한 코너마다 고민을 하면서 제작하고 있다. 공용으로 쓰일 수 있게 컴포넌트와 스타일도 분리해보고..

 

1차 프로젝트와 토이 프로젝트 때는 각자 추구하는 바가 명확해서 토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 팀원들은 의견을 곧잘 수용해 주셔서 기획도 빨리 끝나고 홈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해볼 수 있어서 좋다. 그래도 여러 가지 의견을 가지고 토의하던 때가 그립기도,,,? 각 팀 분위기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쓰는 것에 대해 굉장한 거부감(을 가장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써보니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내가 쓰는 수준이 정말 타입스크립트를 쓴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토이 프로젝트 리팩토링 할 때 타입스크립트로 리팩토링 하자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