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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비전곰VisionBear 스터디 1차 프로젝트 - 6일차~절반의 마무리

by 쥰5017 2022. 12. 5.


역시 프로젝트 후기는 프로젝트 마감하고 며칠 지나 써줘야 제맛이지😋

  • 엘리스 스터디 발표가 있어 기한 안에 최대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 내가 담당했던 부분은 모두 구현하긴 했다.
    • 헤더, 헤더의 로그인 여부에 따른 변화, 푸터
    • 홈페이지
    • 모든 컨텐츠 페이지의 페이지네이션과 정렬 기능(시간순, 댓글순)
    • 모든 컨텐츠 페이지를 내 컨텐츠 페이지로도 활용
  • '구현하긴 했다'라고 표현한 것은 에러가 일부 있는 부분을 억지스러운 코드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 헤더와 푸터 컴포넌트를 본문 컴포넌트와 완전히 분리하여 구성하여 로그인 이후 홈으로 전환 시 헤더 컴포넌트가 리렌더링 되지 않아 헤더의 네비 부분이 비회원 네비로 노출되었다. 웹 자체를 리로드 하면 회원 네비가 노출되기에, 급하게 로그인 컴포넌트에다가 리로드 코드를 박아주었다. 개인적으로도 화면 전환할 때마다 깜빡거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정말 좋지 않은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프로젝트 마감 전날 리덕스 수업을 들어보니 리덕스로 상태 관리하면 리로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감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리덕스는 나중에 적용해 보기로 했다.
    • 여러 가지 훅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useState를 엄청 많이 사용하고, 컴포넌트를 분리하면서 setter 함수를 외부 컴포넌트로 넘겨 상태 변화를 주었다. 현업에서 사용하지 않는 방식은 아니지만 되도록 지양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 또 아쉬웠던 것은 컨텐츠 목록을 확인하는 페이지에서 페이지네이션과 정렬 기능을 동시에 적용하려 하니 api 함수가 매우 지저분해졌다는 것이다. (페이지네이션마다 컨텐츠를 새로 받아와야 하고, 정렬 버튼마다 컨텐츠를 새로 받아와야 해서...) 지금 다시 작성하라고 해도 더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번쩍 떠오르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코드를 많이 봐야겠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 때문에 함수를 작성하면서 지난 프로젝트 장바구니 함수를 작성했던 악몽이 떠올랐다... 그래도 이제 2번이나 겪었으니 웬만한 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 다음 프로젝트 때는 꼭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 것들 > 우선 패키지 파일을 최대한 건설한 뒤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과 훅을 능숙하게 잘 다루어 개선된 코드를 작성할 것.
  •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왜 안되지?보다 왜 되지?를 더 많이 마주쳐서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던 프로젝트였다. 리액트와도 조금은 친해져서 좋았고, 앞으로 리팩토링도 차근히 해야겠다.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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